Welcome to the rubbish bin.

로테마트 Toys R us에서...

예전엔 많았던 모형들은 모두 어디 가버리고, 결국 남아있는 고가의(?) 토미카...

며칠을 눈여겨 보다가 GT-R이 있는걸 보고 다음날 음주후 구매...;;

가격은 에누리없는 3천원.. 점점 가격대 올라가... 미쳤네.

좌우 도어 개폐는 이해하겠는데 서스펜션 탑재 ㅋㅋㅋ

 
때깔은 곱네잉? 해드라이트가 색칠이 아니라 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좋다.

돋보기로 봐야 겨우 보일듯한 GTR 엠블럼; 그래도 그럴듯하다..

 
바퀴가 좀 작은듯... 이걸 사기 전에 눈치 챘으면 좀 더 고민을 했을텐데... 

 
아니 3천원 짜린데 마감이 왜저래. ㅜ.ㅜ 벗겨진 도색... 문짝 열리게 만들었으면 트렁크도 좀 열리게 해주지...

 
역시 중국산.

 
문이 열린다;; 오오미.

에어백이 터진듯한 핸들.;;

 
기존것들과 비교했을때 제일 덩치가 크다. 외소한 람보르기니;;;

아 그래도 지르려고 마음먹었던거 지르니까 마음은 편하네.. 덕분에 책상은 좀 더 좁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