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s R us'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0.04.20 G2 alpha male chinese warrior monk
  2. 2010.04.20 Omega male super villain
  3. 2010.04.14 Beta female safari with jungle cat
  4. 2010.04.12 다이캐스트 미니카
  5. 2010.04.12 Alpha male Legionnaire
  6. 2010.04.12 Omega male Mobster
  7. 2009.08.20 About Stikfas.
Toys R us2010. 4. 20. 01:00
Super villain과 동시에 구입했던 Monk.

일단 G2 모델의 유연함. 그리고 아기자기한 파츠들이 관심을 끌었던 모델 중 하나였다.

뭐 이런저런 마치 중국 무협영화를 연상케 하는 여러가지 무기들이 포함되어 있다.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단 G2모델은 중간에 관절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모습을 표현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뭔가 더 생동적인

동작을 흉내 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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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s R us2010. 4. 20. 00:35

2005년 쯔음. 나의 첫 스틱파스.

도대체 무엇부터 살까하고 거의 온종일 머릿속으로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그다지 종류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결국 고른것은 바로 이것, Super villain. 악당들.

당시 Super hero모델과 더불어 레귤러팩이면서 2개의 바디가 들어있는 모델이었다.

그런데도 구성도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 꽤 만족스러웠다.

왠지, Super hero모델은 부족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구매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구매의사는 없다..
머리에 쓰는 여분의 파츠들이 많이 있다. 사진에 없는 하나의 머리띠같은 것도 있는데 다른 모델이 오래 전부터 사용중이라서..

로켓이 달린 신발, 거대한 권총, 사진 왼쪽이 쓰고있는 선글라스(?)같은 파츠들이 마음에 든다.

망토는 원래는 거의 바디 전체를 감싸는 형태인데, 씌워 놓으면너무 그냥 멀뚱멀뚱 서있는 느낌이 들어서 과감하게 커트,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처음으로 스티커를 붙여보았던 모델. 후의 나머지 것들은 모두 순정으로 간직;;

벌써 5년이 넘게 간직해오고 있는 것이라 애착이 많다. 덕분에 원래의 파츠들이 아닌 다른 패키지에서 나온 여분의 파츠들을

달고 있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5년이란 세월. 당시에는 관절이 마모된다는 것을 생각 못하고 마구 굴리다가 지금은 허리도 제대로 못 가누시는

바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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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s R us2010. 4. 14. 00:58

운 좋게 가끔 들어가는 네이버 카페의 벼룩시장에 정글캣 새제품이 올라왔다.

인터넷에서 누군가와 1:1로 거래해본 적이 없어서 상당히 불안했는데; 어쨌든 제대로 도착했다.

기억에 이 패키지는 단순히 저 정글캣 때문에 많은 인기가 있었다고 기억된다.

따로 저 정글캣만을 중고로 사고파는 일도 있었고... 하지만 왠지 나에겐 그다지 메리트로 느껴지지 않았다;

생각보다 자잘한 파츠들이 많다; 용도를 알 수 없는 상자, 망원경, 갈고리들은 그닥 쓸모없어 보이는데;;

권총 두 자루는 분명히 박스나 엽서 사진을 보면 다리에 둘 다 방향이 맞게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왼쪽다리에는 거꾸로 끼울 수 밖에 없게 되어 있다; 그나마 사냥총이 제일 잘 나온것 같다.

한 쪽이 꺾여있는 사냥꾼 모자도 마음에 든다.

사진에는 없지만 정글캣은 입을 다물고있는 머리가 여분으로 있다.


정글캣은 만들어 놓으니까 괜찮기한데, 저놈의 짐승이 다리가 4짝이라 포즈만들기가 좀 귀찮다; 앞발 땅에 맞추면 뒷다리가

허공에 뜨기도 하고;


뭐 덕분에 며칠은 새 장난감 생긴다고 즐거울 수 있었다.

나름 만족스러운 모델이긴한데 좀 비싸게 샀다는 마음을 지울 수가 없네;

이제 남은 것은 카우보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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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s R us2010. 4. 12. 02:33

언젠가. 우연히, 그냥 주어서 집에 들고왔던 아주 작은 장난감 자동차 모형. 벌써 몇 년 전인데 아직도 내 책상에서

왔다 갔다 한다. 그러다 갑자기 그냥 다른 모형이 가지고 싶었다. 그때까진 나는 그게 몇 천원하면 비싸겠지라고 생각했다;


문제의 발단인 출처 불명의 1/64 스케일 모형.

검색 결과 다양한 스케일의 다이캐스트 모형이 판매되고 있고, 수집가들을 위한 판매 사이트들이 있었는데;

이건 뭐 가격이 몇 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들도 허다 하고;;

호주의 마트에서 봤던 Hot Wheels도 나름 메이커고, 그 밖에 Matchbox나 일본 브랜드 들이 저가형으로 인터넷에

있긴했는데 그래도 내가 원하던 가격은 아니었고, 배송료도 아깝고...

그래서 찾아간 홈플러스; 그 전에 롯데마트도 살짝 찾아봤는데 없었는지 못찾았는지 그랬다;


그냥 뭐 있나 하고 가봤는데 나름 마음에 드는 제품 발견. 수집용이 아닌 유아용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가격은

믿을 수 없는 가격 1500원대. 꼬맹이들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그 앞에서 정말 진지하게 색깔이랑 차량 모델 고민했던

내가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좀 창피하네; 그래도 고심끝에 고른 닛산 350z 모델. 그 밖에도 마쯔다 rx-8, 폭스바겐  비틀

모형도 있었다. 나머지는 뭐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승합차 이런 것들;


물론 문이 열리는 것도 아니고, 고가의 모형에 비해서 디테일도 떨어지긴 하지만, 앞에 앰블럼이 그려져있다는게 더 신기했다.

겨우 1500원 짜리인데; 가격에 비하면 정말 잘 만든듯.


크고 좀 더 디테일한 스케일의 모형들도 괜찮긴 한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모형들이 더 끌리는 이유는 뭘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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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s R us2010. 4. 12. 02:08


한국에서 스틱파스를 찾아보기 힘들어졌을 무렵, 반해버린 검투사 모델. 기사 모델과 더불어 너무나 가지고 싶어서,

'이걸 그냥 외국에서 사버릴까.'하는 마음에 이베이와 스틱파스 홈페이지를 왔다갔다하며 결제에 마우스가 왔다갔다

했다가 결국 배송료에 좌절하고 마음접고 있다가 갑자기 10년에 12번가에 올라온 것 냉큼 지름. 너무 가지고 싶었던 모델

이라서 그런지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귀하게, 조심조심 다루고 있는,(그런데 벌써 3군데나 부러지고;;;) 그런 모델.


투구 세 개, 창 세 개, 칼 두 자루, 저기에 그물이 사진에 빠져있다; 있는지 기억도 못했던 그물; 뭐 어쨌든 기사 모델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몸에 걸치고 있는 갑옷들도 나름 괜찮고... 그런데 문제는 저 주황색의 파츠들이다.

저것들이, 내가 산 것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잘 부서진다;;;; 부서진다기 보다는 깨진다는 표현이 어울리겠다.

애초에 가지에서 분리시킬 때부터 깨져버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방패를 들 수 있게 하는 손잡이가 한 개 밖에

없어서 손잡이를 바꿔 끼워야 하는데, 그럴때 괜히 주황색 방패 손잡이 넣는 곳이 깨지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다;

그래도 어떡해. 멋있는데;;


이렇게 보면 영화 '트로이'에서 아킬레우스의 느낌도 난다. 큰 방패에 붙어있는 칼은 대충 영화 흉내 낸다고 종이로 칼집을

만들어 붙여 본 것. 투구가 참 괜찮은 것 같다.


다른 파츠들에 비해서 검들은 작은 편이다. 기사모델에 들어있는 큰 검이 탐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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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s R us2010. 4. 12. 01:49

스틱파스 홈페이지에 발매되었을 때부터 '아 저건 사야지!'라고 마음먹고 언제 한국에 물건 풀리나 기다리다가

결국 질러버렸던 Mobster. 갱의 모습으로 생겼지만 경찰뱃지같이 생긴 파츠도 있고하다.(사진에는 없지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탄창이 교체가능한 기관총(저것도 실제 모델명이 있었는데;;)과 수납가능한 기타가방이다.

아기자기한 기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거부할 수 없는 조건들 이었고, 그 밖에 술병이나 해골모양의 지팡이, 빵모자도

재미있는 파츠들이다. 맨 밑의 긴 권총은 배트맨1에서 조커가 배트윙을 한방에 떨어뜨리는 위력을 보여줬던 권총과

똑같이 생겼네...

 
모든 무기파츠들이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저정도는 문제없이 넣고 뚜껑을 닫을 수가 있다. 참 재미있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술주정뱅이 음악가 컨셉;; 색이나 파츠,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모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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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s R us2009. 8. 20. 02:45
스틱파스는 Hasbro사에서 나오는 관절구동 피규어로 그 인지도에 비해 역사가 나름 깊은 장난감 중 하나다.

요즈음에는 좀 뜸한 출시를 보이긴 하지만 한창 때는 여러가지 모델들을 내놓은 바람에 내 길고 긴 공익시절에(?)

큰 즐거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기억이 난다.

기본적으로 사람의 모습을 한 피규어에 모델마다 다르게 제공되는 파츠로 꾸밀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http://www.stikfas.com/models.html
크기에 따라 규격명이 정해져있다. 가장 많이 출시된 규격은 Alpha, G2정도 인데, 둘의 차이점은

G2모델들은 관절과 관절 사이에 작은 관절이 하나씩 더 들어가 좀 더 유연한 포즈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G2모델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G2를 사용하는 모델들은 파츠들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 밖에도 말, 용, 개, 치타, 문어(오징어), 곰, 공룡 등의 동물도 스틱파스의 형태로 제작되었으나,

나는 구할 수 없었다..ㅜ.ㅜ 구입하기 싫었다. 가 더 솔직한 것 같다.

대체로 가격이 비싸지거나, 빨리 품절되어서 중고시장에서 프리미엄이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는 것을 보고

그냥 내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모으기 시작했던 것이다.

요즈음에는 국내 수입이 아예 중지된 듯하고, 중고시장도 거의 마르고, 쇼핑몰에서는 '절대로' 구입하고 싶지 않은

모델들만 재고가 남아 판매중이다. 결국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호주에 살 때 ebay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래도 미국에서 물건너오는 시간에, 적지않은 배송비때문에

결국 하나도 얻을 수 없었다.

홍콩이나 미국, 일본에서는 구하기 쉬운 모양이던데...

아~ 비인기 종목에 메달리는 이 답답함.

친구들은 이 나이를 먹고 이런 플라스틱 조각에 왜 돈을 바르냐고 한심스럽다는 듯이 말하곤 한다;

솔직히 나도 인정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장난감들은 그냥 쳐다만 보고있어도 여유를 제공한다. 공상의 시간을 준다. 한마디로 시간이 잘간다는 뜻이다.

어쨌든 이런 유치한 장난감 수집벽은 이런 거지같은 인생에서 잠시나마 즐길거리를 준다는 면에서

그 값을 한다고 본다.

... 물론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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