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2012. 10. 25. 01:19

컴퓨터로 작업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아트릭스는 전부 처분하여 노트북은 U1010을 사용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는데,


이놈의 u1010 터치패널이 나가버려서... 에라이 새로 하나 질렀다.


물론 처음에는 40~50만원대의 노트북을 찾아보았으나... 


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결국 SSD의 신세계까지 접하게 되었다.


운이 좋은건지 뭔지, 지인이 구입한지 얼마 안되는 사용자가 재판매하는 중고를 찾아주어서 약간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네이버에서 가져온 노트북 사양은 아래와 같다.

E130 3358-A15
시스템운영체제OS 미포함
프로세서CPU Intel Core Ivy Bridge i5-3317U
클럭 1.7GHz
캐시 메모리 3MB
메모리메인 4GB DDR3
타입 PC3-12800 (1600HMz)
DisplayLCD 11.6인치와이드, LED Backlight LCD (1366 x 768)
칩셋 lntel GMA HD 4000
저장장치HDD 128GB SSD
ODD 옵션
통신유선 LAN 10/100/1000Mbps LAN
무선LAN규격 802.11 a/b/g/n
블루투스 블루투스 4.0
입력장치포인팅 터치패드(멀티터치)
파워배터리 6셀 리튬이온 배터리
크기/무게크기(WxHxD)본체크기 287 x 212 x 21.7~23 (mm)
무게본체무게 약 1.4kg
웹카메라 O
I/O PORTUSB USB 2.0 x 1, USB 3.0 x 2
영상TV-Out X
HDMI O
VGA Out(RGB) O
음성Mic-in O
Audio-Out O
IEEE1394 X
Ethernet(RJ-45) O
기타 4-in-1 카드리더기 


작은 인치의 노트북을 고집하다보니 결국 11인치로 구입하게 되었다. 크기나 해상도는 만족스럽다.



키보드 타이핑 감도는 확실이 이전의 레노버 모델들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이것도 뭐 어느정도 괜찮긴한데...


빨콩이라 불리는 포인터와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패드 둘 다 사용 할 수 있다. 근데... 터치패드는.. 좀 안좋은듯.



기본으로 박혀있는 빨콩이 뭔가 푹 들어가있고, 조작하려면 손가락에 힘을 좀 줘야해서, 


또다시 지인의 레노버 빨콩의 여분을 강탈해와서 교체했다. 저것만 교체했는데도 조작 속도가 확연히 달라진다;


왜 신모델은 다른 모양의 빨콩을 안주는가!!! 왜!!



오른쪽 모습. HDMI 포트와 SD카드 포트, USB포트가 있다. 


SD카드는 삽입하면 쏙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살짝 끝이 남아서 u1010처럼 넣고 다닐 수는 없게 되어있다. 



왼쪽엔 모니터 확장 포트와 2개의 USB포트, 랜선포트가 있다. 



SSD의 신세계. 부팅속도... 이 조각조각 합쳐진 데탑의 하염없는 부팅속도에 비하면 날아다니는 멋있는놈..ㅜ.ㅜ


크키나 성능면에서 딱 마음에 드는 놈이라 다행이다. 너도 같이 일좀 하자 ㅋ

Posted by in's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