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드나드는 펑샵에서 저번달인가...
일본 중소기업에서 프로모션용으로 만들었다가 인기가 많아서 상품으로 만들었다는 내용의 팽이 리뷰를 보았다.
동전보다도 작은 쇳덩이가 적지 않은(?) 가격의 위용을 보였으나,
인기가 폭발하여 구입을 고민하다 결국 품절. 처음으로 재입고 알림을 신청해놓고 기다렸다.
배송비 아끼려고 미리 가격에 맞게 다른것도 골라놓고;;;
어쨌든 그래서 도착한 유키팽이.
세이미츠팽이라고 써있는데 뭔 소린지 모르겠으니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어쨌든 포장은 단촐.
아주 작은데도 마감이 아주 정갈해서 놀랐다.
대충 보면 그냥 저울에 올리는 추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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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언가 기다릴때, 멍하니 있을때(?) 돌리고 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새 지나간다;;
다른 구매후기를 보면 3분을 넘게 돌렸다는 내용도 있는데, 나는 암만 노력해도 2분 언저리에서 사망한다.
이 밖에도 손, 볼펜끝처럼 좀처럼 돌리기 어려울 것 같은데서도 중심을 잡는 능력을 과시한다;;
왠지 쓸데없는 지출 같지만 '내것으로 하고 싶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구입한 새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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