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series in my life2010. 3. 23. 01:20


쓰다 쓰다 tablet xp의 버벅거림에 지쳐서 결국 뒤엎기로한 노트북. 그런데 왠지 거의 하루를 투자해서 다시 복구했는데도

만족스럽지 않은 시스템속도. 그래서 무리인것 같지만 친구가 쓰는 윈도우7이 너무 부러워서 다시 강행.

안타깝게도, 한국 후지쯔 홈페이지에서는 u1010전용 윈도우즈 7용 드라이버가 없는 상태여서,

검색 결과 u2010의 하드웨어가 거의 비슷해서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다해서 도전.

뭐 여러가지 문제가 있긴 했지만, 결국 설치는 성공.

게다가 체감 속도는 xp이상. 포멧을 마음먹게 했던 고질적인 오른쪽 클릭 속도나, 익스플로러창을 열었을 때의

마우스 버벅거림은 없어졌고, 체감상의 터치스크린 감도도 xp보다 좀 더 민감함 것 같다.

꾹 눌러야 반응했던 xp와는 달리, 윈도우7은 스크린에 살짝 닿는 느낌만으로도 반응하는것 같다.

게다가 최적화된(?)  터치스크린 기능으로 여러가지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것이 편하다.

첨부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이팟 터치를 컨트롤 할 때 처럼 뒤로와 앞으로, 위, 아래 스크롤을

터치 드래그로 가능하다는 것이 굉장히 편하다.

아직 여러가지 해결 해야할 문제들이 남아있지만, (옴니패스, 기타 프로그램 호환성)

그리고 탐색기 기능의 어색함;;

어쨌든 7으로의 선택은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이참에 데스크탑도 바꿔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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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who dazzled me2010. 2. 2. 03:05

처음으로 본 것은 영화 'Definitely, maybe'에서 였다.

외모도 외모지만, 목소리나 성격같은 부분이 상당히 멋있다고 느껴졌다.

뭐 내가 원래 Ryan Reynolds가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영화자체를 재미있게 봤지만,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좀 더 보고 싶었다.

그것이 'Shopaholic'과 'Wedding daze'.

두 영화도 모두 즐겁게 보았다.

저 세 영화에서 나오는 Isla의 공통점은 spontaneous하다는 점이다.

사실 spontaneous란 단어는 영화 'Mamma Mia'에서 Colin Firth가 섬을 찾아온 이유를 말할때 쓴 단어였는데,

아 이게 상당히 어감도 멋있고 있어보이는 단어라 외두었던 기억이. ㅋ

쨌든, Definitely maybe에서는 갑자기 인생에서 깨달은 것이 생겨서 여행을 떠났다가, 또 갑자기 남자주인공을 좋아하게

되었서 다시 돌아가 급 고백을 하는 모습.

그리고 Shopaholic에서는 제목에서도 그러하듯 우발적인 쇼핑모습.

마지막으로 'Wedding Daze'에서는 원래 약혼남이 있는데, 식당에서 처음 본 남자가 프로포즈를 하자 받아들이고, 결국에는

결혼까지 하게되는 모습.

이렇게 다른 영화 3편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뭐 성격대로 영화찍는건가. ㅋㅋ

결국 저런 우발적이면서 톡톡튀는 모습이 그녀의 매력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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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ke Box/Monkey Majik2010. 2. 2. 02:23

Fly

 

Leaving on that 7:30 train,
I don't know how far I'll go.
Round in circles
just as long as I would tell you,
I am alone but we could be.
Tell me something I haven't heard before,
except for when you shut me down.
Remember when we stayed up all night
drinking whiskey.
I know that you've been waiting.
I'll see you on the other side.
Oh! We're better off alone.
I told you once before,
so don't knock on my door.
you'll see it if you will,
but I don't wanna know.
I'm feeling so resentful.

※cause I wanna fly
Fly me up so high
Take me to the skies
I won't get by※

いつまでも君の声が僕の心で響く
If you can't believe me take me home

君の小さな手をせめてあと少し
強く握りしめていたなら
ゆっくり明日を待ってられたのに
涙の訳知っていたけど今ではもう遅すぎるから
それは過ぎ行く景色のように



いつまでも君の声は僕の道にあるさ
If you can't believe me take me home

Everybody's talking always up
and groovin' come on up
and join up with me yeah!
Always on and dancin' always on the move and,
come on everybody won't you come with me?



Everybody needs to go beyond the seas
If you can't believe me take me home…
If you can't believe me take me home…
cause I wanna fly, I wanna fly, take me high.
cause I wanna fly, I wanna fly, take me high!



いつまでも君の声は僕の道にあるさ
If you can't believe me take me home


響く ひびく 울리다, 울려퍼지다.

握り にぎり 쥠, 잡음.

ゆっくり 천천히

涙 なみだ 눈물

訳 わけ 뜻

遅い おそい 느리다, 더디다.

過ぎ行く  すぎいく ~를 통하여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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