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series in my life2010. 10. 3. 22:46
몇 개월 잘 사용하던 7환경에서 무엇이 원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운드 드라이버 인식을 못하는 문제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더니 결국 계속 못잡아버리는 현상이 생겼다. 복구시점이 없어서 복구도 못하고 여기저기 검색해 봤지만 결국 실패.
os를 바꿔보았는데도 잡지 못해서 결국 용산 as센터로. 
직원이 보더니만 타블렛xp가 아니네요? 하더니만 복구시디로 설치해보면 될지도 모른다해서, 그러십쇼. 그랬는데 결국 복구시디로 갈아엎으니 해결;;; 그냥 집에서 했어도 되는것을 왜 포맷을 한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그래서 다시 7으로 설치. 처음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드라이버문제가 헷갈려서 잊기전에 정리해 놓아야 할것 같았다.
특히 로테이션문제는 예전에는 단추로만 작동했는데 이번에는 자동으로 인식해서 변환된다는 점이 그나마 득이랄까;
이번에는 2010드라이버가 아니라 vista드라이버 위주로 설치해봤다. 타블렛버튼 드라이버와 유틸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막 이것저것 깔았다 지웠다해서 어떤버전으로 설치했는지도 모르겠네;

그래픽과 마우스 드라이버는 7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잡아주기는 하는데 제대로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설치해야 로테이션이나 포인팅장치 클릭이 가능하다.

그래픽드라이버

핫키드라이버&유틸

타블렛버튼드라이버&유틸
구글에서 찾은 페이지. 7환경에서 2010드라이버, 유틸, 익스텐션유틸을 먼저 설치하고 다시 1010용으로 설치하면 자동로테이션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원리는 모르겠는데 정말 작동한다; xp용으로 설치하면 그냥 로테이션 가능;;

익스텐션유틸 아마도 타블렛버튼과 관계있는듯

카메라드라이버

마우스드라이버 포인팅장치 터치에 필요

지문인식드라이버 스크롤에 유용하다.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 설치 후 재부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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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series in my life2010. 9. 29. 11:25
인터넷 강의를 들으려고 노트북을 썼는데 어떤 이유인지 윈도우7의 해상도 설정에는 1024x600이 최고로 되어 있어서 그 이상을 설정할 수가 없게 되어있다.
astray라는 프로그램도 받아보고 별짓을 다했는데 결국 해결되지 않았는데 어느 블로그에서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었다.
설치하면 1024x768이상의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게된다.
단점은 시스템이 시작될 때 로테이트 프로그램과 충돌이 일어나는지 작동을 멈춘다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버튼을 누르면 화면은 회전이 되는 이상한 현상이; 어쨌든 해결!
하지만 어딘가 찜찜하니 인터넷 강의가 끝나면 다시 복구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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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2010. 8. 15. 00:00
  호주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널리 사용하는 핸드폰이 NOKIA제품이었다. 물론 나도 사용했었다. 간단한 기능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갖춘 그 핸드폰이 아직까지도 친구들 사이에서 칭찬을 받는다. 그래서 애초에 5800을 소개 받았을때 흔쾌히 구입할 수 있었던것 같다.
  그럭저럭 쓰던 SKY u-130을 뒤로하고 어언 3개월 넘도록 사용하고 있는 익뮤. 처음에는 지인의 추천으로 싼가격에 mp3겸 인터넷 서핑용 기계로 쓰려고 샀었는데, 아니 이게 쓰다보니 나름 괜찮고 그래서 결국엔 011번호까지 버려가며 결국 skt로 옮겨서 사용하고 있다.


  기본 구성. 사진에 없는 usb케이블; 어플을 사용해서 무선 인터넷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펌웨어를 할 때 빼고는 쓸 일이 없다. 기계자체의 음질은 좋은데 번들 이어폰은 이상하게도 음질이 들을 수 없을 정도고, 심지어 귀가 작은 내 귀에서도 쉽게 빠져버려서 사용하지 않고, 리모컨도, 기능은 좋은데 무거워서 그냥 보관만 하고 있다; 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 줄도 액정에 상처를 내는것 같아서 보관; 기기를 제외하고 이외의 구성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있다..
  액정보호필름을 인터넷에서 구입했더니 젤리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었다; 너무 흔하고, 홀드키를 내릴때도 걸리적 거리고, 핸드폰 자체의 두께를 두껍게 만들기도 하는 단점이 있긴한데, 떨어뜨렸을 때의 충격도 좀 먹어주는 것 같고, 필름의 무늬와도 어울리는 것 같아서 아직까지는 쓰고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이나 요새 나온 갤럭시s와 비교했을때 상대도 안되는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에드는 것은 저 액정 사이즈이다. 남들은 액정이 커야 동영상이나 인터넷 사용에 편하다고는 하는데, 물론 그 사실을 인정도 하지만, 손이 작은 나에게는 딱 적당한 크기이다.
  그래서 비슷한 사이즈의 x6도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멀티터치 기능도 없고, 정전식이라 필기어플 사용이 불편하다는 평을 접하고 그냥 접었다. 5800정도 사이즈의 핸드폰에는 오히려 감압식이 유용한듯.
  가장 자주 사용하는 sticky note. 그냥 자판으로 입력해도 상관은 없겠지만서도, 실제 포스트잇같은 질감이 마음에 든다.
  배경화면. 몇 년동안 열심히(?) 작업했던 super-fantastic시리즈가 gif파일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그냥 저렇게 jpg파일을 쓰기로 했다.
 사진을 자주 찍는 타입이 아니라서 카메라 기능을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평을 보면 카메라 기능도 호평을 받는 기능 중 하나이다. 동영상도 나름 끊김없이 촬영되고, 사진도 나름 깨끗하게 나와서 마음에든다.
  360도 촬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로 찍은 마당사진. 이런 신기한 기능들이 있어서 첫 한 달간은 시간가는 줄 몰랐었다.ㅋ
   3개월 넘게 사용해 오면서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많고, 좀 더 좋은 기기로 옮기고 싶은 마음만 생겨버리는 후유증을 남기긴 하지만, 나름(?) 스마트폰이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고, 적은 어플들 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어플은 충분하게 있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사용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기기다. 올해말 쯔음, n8이 출시가 된다면 한 번 더 노키아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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